'감독 인생 28년' 백전노장 포스텍도 기겁한 토트넘. 이런 험한꼴 당할 줄이야 "내 커리어 최악의 경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감독 인생 28년' 백전노장 포스텍도 기겁한 토트넘. 이런 험한꼴 당할 줄이야 "내 커리어 최악의 경험"

스포츠조선 0 64 0 0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내 축구감독 인생에서 최악의 경험이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59)이 성토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15일(한국시각)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토트넘이 졌는데 서포터들이 환호했다. 이들은 단지 맨시티가 이기면서 지역 라이벌 아스널의 우승가능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즐거웠던 것이다. 포스테코글루는 팀이 패배하길 바라는 팬들의 행태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를 공개 지지하며 다시 응원을 당부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