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현재 간발의 차이로 K리그2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FC안양이 리그 1위를 유지해 '다이렉트 승격'의 대업을 이루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일본 올림픽대표 출신으로 현재 J1리그 교토 상가에서 뛰고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23)를 영입한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2024시즌 K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순위표는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할 지경이다. 강등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강원FC가 2위, 상위스플릿도 버거울 것으로 보였던 포항이 3위다.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던 서울은 9위, 영원한 우승후보 전북은 11위다. 특히 포항과 강원은 완전히…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현재 간발의 차이로 K리그2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FC안양이 리그 1위를 유지해 '다이렉트 승격'의 대업을 이루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일본 올림픽대표 출신으로 현재 J1리그 교토 상가에서 뛰고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23)를 영입한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2024시즌 K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순위표는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할 지경이다. 강등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강원FC가 2위, 상위스플릿도 버거울 것으로 보였던 포항이 3위다.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던 서울은 9위, 영원한 우승후보 전북은 11위다. 특히 포항과 강원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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