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대가 경계 대상" 달라진 '팀 킴'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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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대가 경계 대상" 달라진 '팀 킴'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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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좋은 팀들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모든 국내 실업팀이 경계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가을부터 2024년 봄까지,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강행군 속에 쾌조의 활약을 선보이며 세계 랭킹 7위를 마크한 강릉시청 '팀 킴' 김경애 선수의 말이었다. 김경애 선수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계할 팀을 묻는 질문에 이런 답을 내놓았다.

특정한 팀을 지목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해외에서의 시즌을 마치고 치른 국내대회인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상대하는 팀들마다 쉽지만은 않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결국 결승에서 춘천시청을 누르며 2연패에 성공했지만, '팀 킴' 선수들은 국가대표 탈환을 위한 '모의고사'를 의성에서 톡톡히 치른 셈이었다.

투어부터 그랜드슬램까지... 분주했던 '팀 킴'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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