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써야죠" 13년만에 등장한 일본인 투수를 향한 기대감[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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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써야죠" 13년만에 등장한 일본인 투수를 향한 기대감[잠실 현장]

스포츠조선 0 12 0 0
시라카와 케이쇼. 사진=도쿠시마 인디고삭스 공식 홈페이지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들어오기만 하면 최대한 빨리 투입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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