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황의 거침없는 질주, 이튿날까지 화제…감독 “출루하면 혼자 다해”, 적장 “전혀 예상 못했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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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의 거침없는 질주, 이튿날까지 화제…감독 “출루하면 혼자 다해”, 적장 “전혀 예상 못했다” [오!쎈 잠실]

스포츠조선 0 20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지난 1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승리로 이끈 ‘마황’ 황성빈(27·롯데 자이언츠)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튿날까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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