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댐 43년 만에 넘쳐… 1800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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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댐 43년 만에 넘쳐… 1800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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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댐 방류에 잠긴 다리 - 15일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댐 물이 43년 만에 월류했다. 댐 하류에 있는 수전교도 물에 잠겨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괴산군

지난 15일 새벽 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 물이 월류(越流)해 하류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에서 댐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한 것은 지난 1980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괴산댐이 넘쳤다. 이날 댐 주변과 하류 주민 18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댐 수위가 내려가면서 월류는 3시간 만에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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