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 이어 동영상 편집 앱 ‘캡컷’도 美서 퇴출되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틱톡에 이어 동영상 편집 앱 ‘캡컷’도 美서 퇴출되나

KOR뉴스 0 46 0 0

중국 숏폼(1분 내외 짧은 영상) 앱 ‘틱톡’이 미국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숏폼 편집 도구인 ‘캡컷(Capcut)’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캡컷이 틱톡과 동일하게 미국 내 사업을 강제로 매각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법안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결국 숏폼 생태계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캡컷은 이른바 ‘세로 동영상’을 편집하는데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 틱톡·유튜브 쇼츠·인스타그램 릴스를 포함한 모든 숏폼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가는 영상을 편집하는 데 쓰이는 인기앱이다. 지난해 8월 기준 이용자만 4억9000만명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