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높이' 정관장, 중앙 점유율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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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높이' 정관장, 중앙 점유율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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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안방에서 선두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기분 좋은 연승을 내달렸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6)으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지난 26일 우승후보로 꼽히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짜릿한 '리버스 스윕' 승리를 따낸 데 이어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현대건설까지 꺾고 승점 8점째를 적립했다(3승 1패).

정관장은 아시아쿼터 메가왓티 퍼티위와 외국인 선수 지오바나 밀라나가 각각 50%와 44.83%의 공격 성공률로 40득점을 합작하며 정관장의 공격을 이끌었다. 미들블로커 정호영도 서브득점 1개와 블로킹 5개로 10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정관장은 기분 좋은 3-0 완승을 거뒀지만 메가와 지아가 무려 78.4%의 공격점유율을 책임졌다. 반면에 10.23%에 불과했던 중앙공격수 박은진과 정호영의 공격 점유율은 '옥에 티'로 남았다.

양효진-배유나-필립스, 득점력 뛰어난 미들블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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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미들블로커는 5경기에서 82득점으로 득점 9위, 국내 선수 중에서는 2위에 올라 있는 현대건설의 양효진이다. 지난 2007년 프로 데뷔 후 지난 시즌까지 V리그에서 16번의 시즌을 치른 양효진은 500득점을 넘겼던 시즌이 3회, 400득점을 넘겼던 시즌은 무려 8회에 달한다. 양효진이 400득점을 넘기지 못한 시즌은 프로 초기 네 번과 데뷔 후 가장 부진했던 2014-2015시즌(365득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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