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 막차 탄 최지훈, '4강행 조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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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 막차 탄 최지훈, '4강행 조커' 될까?

대박기자 0 74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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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4일 일본 오사카로 출발했다. 5일 교세라돔에서 훈련을 시작해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펄로스, 한신 타이거즈와 6일과 7일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 9일에는 도쿄돔에서 첫 경기 호주전에 임한다.

지난 1월 4일 대표팀 30인 엔트리가 발표되었으나 그중 유일하게 최지만(피츠버그)이 수술 여파로 낙마했다. 2월 6일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외야수 최지훈(SSG)을 대체 선수로 발표했다. 1루수 요원 최지만을 대신해 역시 1루수인 오재일(삼성), 채은성(한화)의 발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최지훈이 대표팀 막차에 탑승했다. 공수주에 걸쳐 쓰임새가 많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다. 올해로 프로 4년 차가 되는 최지훈의 성인 대표팀 승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 SSG 최지훈 프로 통산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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