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배우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 <할란카운티>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됐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브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노예제도가 폐지된 지 100여 년이 지난 1976년 미국을 배경으로 광산 마을 할란카운티에서 광산 회사 횡포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함성과 투쟁을 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좋아하는 사람이 바른 길로 가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생각이다.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잘못을 덮으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좋아하는 이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드는 일. 이 당연한 이치가 가수 김호중의 팬들에게는 닿지 않나보다.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 4년 만에 부부가 될 지 관심이 쏠린다. 결혼이 기대되는 몇몇 연예계 장수 커플들을 제치고 올해 결혼 소식을 들려줄 지 기대를 모으는 바다.5월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다만 이와 관련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