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은 이제 장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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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은 이제 장르가 됐다

sk연예기자 0 150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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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까지 TV에서는 기묘한 대결이 벌어졌었다. 바로 '김동욱 vs. 김동욱'? 앞서거니 뒤서거니 김동욱이 주연인 작품들이 KBS2와 TVN에서 동시에 방영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후 8시 50분부터 시작되는 <이로운 사기>와 오후 9시 45분부터 시작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몇 십분의 분량이 겹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일까, 4% 남짓 시소를 타던 두 드라마의 시청률은 범인이 밝혀지며 두 주인공이 현재로 돌아오는 마지막 회차에 이르러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5%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선방한 반면, <이로운 사기>는 3%로 고전하게 되었다. OTT를 통해 시청하는 세상에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그래도 본방 사수하는 고정 시청층의 고뇌가 느껴지는 시청률의 수치가 아닐까. 이제는 평일 TV드라마에서 4%대라면 안정적 시청층을 확보했다고 보여지는 수치인데, 그런 면에서 '김동욱'이 주연이라면 4% 대의 시청률은 고정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보여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 두 드라마는 전혀 다른 시대와 다른 소재로 펼쳐지는 이야기임에도 두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묘하게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이 김동욱이라서? 물론 동일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왔으니 그렇겠다. 

다른 듯 닮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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