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 처음으로 납북현장 간다...1970년대 고교생 끌려간 군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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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처음으로 납북현장 간다...1970년대 고교생 끌려간 군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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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7일 오후 3시 경기 파주 판문점에서 촬영된 탈북어민 강제북송 당시 사진. 탈북 어민 한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으며  북송되지 않기 위해 버티자 북측 병사 두명이 팔을 잡아 끌고 있다. /통일부 제공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오는 24일 1970년대 한국 고교생이 납북된 전북 군산 선유도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직 통일 장관이 납북 현장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김 장관의 선유도 방문에는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도 동행한다. 터너 특사는 최근 일본 납북자 피랍 현장도 찾았다. 정부는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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