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서 AI 정상회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오늘 서울서 AI 정상회의

KOR뉴스 0 13 0 0

윤석열 대통령과 영국 리시 수낙 총리가 공동으로 주재하는 ‘AI 서울 정상회의’가 21일 열린다.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 AI 정상회의다. 22일에는 양국 장관이 주재하는 세션과 AI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각국 정상은 글로벌 AI 기업 CEO와 안전성, 혁신, 포용성 등 AI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규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상회의는 21일 저녁 90분간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수낙 총리를 비롯해 주요 7국(G7), 싱가포르, 호주 정상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이와 함께 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수장과 삼성,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MS, 오픈AI 등 기업들도 초청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상 세션에 중국은 참여하지 않는다”며 “다만 장관 세션에는 중국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