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역, “러너의 성지로 재탄생”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65 0 0 05.21 14:17 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가는 지하 1층 계단 앞에 서니 마라톤 도착지를 연상시키는 검정 아치 모양의 입구가 있었다. 계단에는 육상 트랙처럼 1, 2, 3 숫자와 함께 길다란 선이 그어져있었다. 지하철 역사 천장, 기둥 등 곳곳은 여느 헬스장이나 스포츠 브랜드 매장처럼 검정 빛이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