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뛰라고 했다" KIA 허 찌른 이중도루→외인 적시타! 쐐기 박은 결정적 장면, '명장'의 한수 [부산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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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뛰라고 했다" KIA 허 찌른 이중도루→외인 적시타! 쐐기 박은 결정적 장면, '명장'의 한수 [부…

스포츠조선 0 34 0 0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5회말 1사 1, 3루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 때 홈인한 황성빈이 기뻐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2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무조건 뛰라고 했다. (3루에서)죽어도 어차피 2루에 또 주자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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