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 법정 격돌...“뉴진스에 민희진은 필수불가결” vs “멤버를 방패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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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민희진 법정 격돌...“뉴진스에 민희진은 필수불가결” vs “멤버를 방패 삼았다”

KOR뉴스 0 25 0 0

“뉴진스에게 민희진은 필수불가결한 존재다.(민희진 측 변호인)”

“민 대표는 멤버들이 자신에게 종속되길 바란다.(하이브 측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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