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컸던' 스코틀랜드 트리오 양현준-오현규-권혁규, 마지막 경기까지 완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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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스코틀랜드 트리오 양현준-오현규-권혁규, 마지막 경기까지 완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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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현규(23) 양현준(22·이상 셀틱) 권혁규(23·세인트 미렌) 한국인 스코틀랜드 트리오가 마지막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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