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올리브 치킨’ 2만3000원… BBQ 제품값 평균 6.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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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올리브 치킨’ 2만3000원… BBQ 제품값 평균 6.3% 인상

KOR뉴스 0 38 0 0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6.3%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23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는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1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오른다. 일부 세트 메뉴는 배달비(3000원)까지 더하면 소비자가 3만원대를 부담해야 한다.

BBQ는 또 가맹점에 공급하는 올리브유 캔(15㎏) 가격을 16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9.4% 올리기로 했다. 제너시스BBQ 측은 “올리브유 등 치킨 상품 원재료 가격이 급등했고, 최저임금과 임차료, 가스·전기료 등도 모두 올랐다”며 “가맹점 수익이 떨어져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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