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선수가 더 잘하면 한국에 눌러 앉는다? '퇴출 위기' 외인들이 떨고있다[SC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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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수가 더 잘하면 한국에 눌러 앉는다? '퇴출 위기' 외인들이 떨고있다[SC핫이슈]

스포츠조선 0 28 0 0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경기 전 SSG 이숭용 감독이 불펜피칭을 마친 새 외인투수 드류 앤더슨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08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6주 후 모든 것이 결정된다. 대체 선수가 더 잘할 경우 그대로 KBO리그에 남을 수 있다. 새 제도가 묘한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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