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끊긴 박원순표 시민청, ‘서울갤러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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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끊긴 박원순표 시민청, ‘서울갤러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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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청 지하에 만든 ‘시민청’이 서울의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서울갤러리’로 바뀐다.

서울시는 시청 지하 1·2층의 시민청을 철거하고 ‘미래서울도시관’과 ‘굿즈숍’, ‘취업상담실’ 등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이름은 ‘서울갤러리’로 정했다. 내년 8월 개장하는 게 목표다. 미래서울도시관은 1100㎡ 규모의 첨단 전시관이다. AI(인공지능)와 가상현실 기술, 투명 디스플레이 등을 활용해 관람객이 미래 서울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거 전시관이 모형을 만들어 보여주는 수준이었다면 미래서울도시관은 관람객들이 미래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나 재개발·재건축이 마무리된 이후 서울의 풍경도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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