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청와대, 집값 통계 94회 조작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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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청와대, 집값 통계 94회 조작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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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당시 관계부처장들이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금융위원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준 국세청장./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이 안정된 것처럼 연출하기 위해 정권 내내 국가 통계를 수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비서실이 사전 공개가 금지된 한국부동산원 주간 통계를 집계기간 중 미리 보고받고 숫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승률을 낮추도록 국토교통부를 압박했으며, 국토부는 조직 축소, 예산 삭감 등을 들먹이며 부동산원에 통계 조작을 강요했다. 주요 대책이 발표된 후에는 집값 하락 폭이 큰 것처럼 통계가 작성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이렇게 조작된 통계를 바탕으로 당시 집값이 급등하고 있었음에도 정부 고위 인사들은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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