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첫 6단 탄생... 한승환 명궁, 국궁역사 새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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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첫 6단 탄생... 한승환 명궁, 국궁역사 새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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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청해정 한승환 접장이 2020년 국궁 5단에 합격해 명궁 반열에 오른 데 이어 11일 안산 광덕정에서 열린 승단대회에서 6단에 합격했다. 완도에서 첫 6단이 탄생했다. 

국궁 승단은 1단부터 4단까지 개량궁을 사용하고, 5단부터는 우리 전통활인 각궁을 사용한다. 5단부터는 명궁 칭호를 부여받는다. 국궁 승단은 1단부터 9단까지다.

한승환 명궁은 2016년 집궁(처음으로 사대에서 활을 쏘는 것)한 후 5년 만에 5단 승단해 명궁 반열에 오른 뒤에도 꾸준히 연습했으며, 3년 만에 다시 6단에 합격했다. 

한승환 명궁은 "늦게 국궁을 접하고 6단 승단했지만 얼떨떨하고 기쁘다. 완도청해정 사두님을 비롯해 모든 사우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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