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시아산 연료·물자 넘쳐”...우크라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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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산 연료·물자 넘쳐”...우크라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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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9년 4월 정상회담 후 열린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대북 제재 위반 관련 불법 행위를 감시해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이 러시아의 반대로 부결되면서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든든한 ‘우군’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북한은 러시아에 포탄 등 무기를 공급하고, 러시아는 이를 대가로 북한에 신형 무기 기술과 경제 물자를 지원하면서 양국간 ‘거래’가 본격화됐다. 북한이 러시아와의 새로운 동맹으로 냉전 이후 전례없는 전략적,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 전환점에 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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