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했던 경쟁자 3주 이탈. 대주자 출신 도루왕 등극? 56억 FA가 바로 뒤에 있다[SC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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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했던 경쟁자 3주 이탈. 대주자 출신 도루왕 등극? 56억 FA가 바로 뒤에 있다[SC초점]

조선닷컴 0 126 0 0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KT 경기. 6회 김현수의 안타 때 1루에서 3루까지 힘차게 질주하는 신민재.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9.06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갑작스럽게 들린 경쟁자의 부상소식. 뜨겁게 '대도'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었으나 아쉽게 됐다. 하지만 끝난게 아니다. 그 뒤에 바짝 뒤쫓는 또다른 경쟁자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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