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 최인정 2관왕 등극... 女 에페 21년 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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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최인정 2관왕 등극... 女 에페 21년 만에 금메달

스포츠조선 0 162 0 0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서로 얼싸안은 여자 에페 대표팀. / 뉴시스

한국 여자 에페가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최인정(33)은 개인전에 이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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