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기다림 끝냈다' 펜싱 女 에페, 단체전 금메달...최인정 2관왕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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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기다림 끝냈다' 펜싱 女 에페, 단체전 금메달...최인정 2관왕 '라스트 댄스'

조선닷컴 0 135 0 0

[OSEN=고성환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가 단체전에서도 일을 냈다. 개인전에서 금·은메달을 휩쓴 데 이어 단체전 금메달까지 차지하며 또 한 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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