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21골… 황선홍號 화끈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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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21골… 황선홍號 화끈한 질주

조선닷컴 0 213 0 0
정우영(왼쪽)이 27일 두번째 골을 기록한 뒤 엄원상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대표팀이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대1로 꺾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몰아붙였다. 키르기스스탄은 수비수 다섯 명을 두는 등 라인을 내려 한국 공격을 막아내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전반 9분 설영우(25·울산)가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백승호(26·전북)가 침착하게 차 넣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2분 뒤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이 헤더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2-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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