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지켰다!' 주전 세터 빠진 현대건설, '김연경-옐레나 폭발' 흥국생명 잡고 '9연승 행진' [인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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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지켰다!' 주전 세터 빠진 현대건설, '김연경-옐레나 폭발' 흥국생명 잡고 '9연승 행진' [인천 리뷰]

스포츠조선 0 152 0 0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2.20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주전 세터 공백 악재를 딛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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