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늦여름 보라색 꽃 예쁘지만 누린내 풍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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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늦여름 보라색 꽃 예쁘지만 누린내 풍겨요

조선닷컴 0 170 0 0
누린내풀 꽃은 활짝 핀 모습이 마치 날개를 펼친 나비 같아요. /국립생물자원관

늦여름 산에 가면 우리를 두 번 놀라게 하는 식물이 있어요. 무더위를 날려버리듯 시원한 푸른색 계열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꽃이 신기해 한 번 놀라고, 가까이 가면 역겨운 누린내가 진동해서 또 놀라죠. 이름부터 ‘누린내가 나는 풀’이라는 뜻을 가진 ‘누린내풀’이에요. 독특한 꽃이 아무리 예뻐도 만지거나 향기를 맡지 않는 것이 좋아요. 꽃이 활짝 필 때는 냄새가 더 강하고 오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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