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째 한국 위해 “파이트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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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째 한국 위해 “파이트 투나잇”

조선닷컴 0 157 0 0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는 냉엄한 국제사회 현실은 적어도 지금까지 한미 동맹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한미 동맹’이 시작된 지 70년, 6·25를 통해 씨를 뿌린 동맹은 역사의 시련을 거치며 성장했고 강해졌다. 베트남·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에서 함께 싸웠고, 이젠 우크라이나와 자유의 어깨를 걸고 있다. 미국의 원조로 성장한 한국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나라가 됐고, 미8군 무대에서 성장한 음악인들은 K팝의 씨를 뿌렸다. 70년 전 두 나라의 진격은 휴전선에서 멈췄지만, 자유와 번영을 향한 한미 동맹의 새로운 진격은 계속되고 있다. 본지는 ‘한미 동맹 70주년-번영을 위한 동행’을 통해 한미 동맹의 과거·현재· 미래를 짚어본다.

한미는 지난 12일 한강 이북 유일한 주한 미군 전투 기지인 캠프 캐이시에서 북한의 생화학 미사일 공격 상황을 가정한 핵·대량살상무기(WMD) 대비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주한 미군 화생방 대원(오른쪽)이 국군 병사의 몸에 제독제 가루를 뿌리며 독극물을 중화하는 훈련을 하는 모습이다. 북한은 현재 대남 공격용으로 2500~5000t의 화학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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