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명문 쥐고 흔드는 ‘하버드 비밀 법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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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명문 쥐고 흔드는 ‘하버드 비밀 법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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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 표적된 하버드대 총장 - 지난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소재 하버드대 캠퍼스 인근 도로를 달리는 트럭의 전광판에 “하버드 총장은 국가의 수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의 얼굴 옆에는 “옛날엔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의 무지(無知)가 민주주의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는데, 요즘은 배운 사람들의 무지가 더 큰 골칫거리”라는 경제학자 토머스 소웰의 인용구가 적혀 있었다. /AP 연합뉴스

미국 월가(街)의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회장은 25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믿을 만한 소식통에게 들은 얘기”라면서 이런 글을 올렸다. “‘하버드 코퍼레이션(Havard Corporation·하버드대 법인 이사회)’이 클로딘 게이 총장에게 사임을 요구했는데, 총장은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사회는 (총장에게 휘둘리는)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하버드와 이사회를 더 깊은 구렁텅이로 빠뜨렸다.” 순자산이 35억달러(약 4조6000억원)이나 되는 애크먼은 모교(母敎) 하버드에 거액을 기부해온 대표적 ‘큰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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