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스페이스-K’ 조성… 다양한 창업지원기관 집적시켜 청년 유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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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스페이스-K’ 조성… 다양한 창업지원기관 집적시켜 청년 유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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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는 기업·대학·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등이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기술을 창출하는 결집체이다. 사진은 판교 창업존.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는 창업·벤처 생태계에서도 심화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기술 기반 창업기업 중 비수도권 비중은 37.4%(2022년도 기준)에 불과하다. 벤처투자의 경우 수도권 쏠림현상이 더욱 크게 나타난다. 2019년도 20.6% 수준이었던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은 2022년 19.4%로 소폭 하락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 자본이 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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