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선두 주자… 그린수소·암모니아로 영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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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선두 주자… 그린수소·암모니아로 영역 넓혀

조선닷컴 0 153 0 0

삼성물산은 최근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동맹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해 그린 에너지 부문 선두 주자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설 역량에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가하면서 ‘토탈 에너지 설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소형 모듈 원전(SMR)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7000만달러를 투자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아이다호에서 추진중인 SMR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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