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을 깊어진다... 30일 첫 단풍, 내달 1일 최저 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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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을 깊어진다... 30일 첫 단풍, 내달 1일 최저 11도

조선닷컴 0 135 0 0

추석 연휴인 28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고 일교차가 크겠다고 기상청이 27일 밝혔다.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단풍은 오는 30일 전후 설악산부터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는 1일 최저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하는 28일부터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맑겠고 일교차는 큰 전형적 가을 날씨를 맞겠다. 그동안 비를 불러온 저기압이 27일 오후 한반도를 빠져나가고, 북쪽에서 찬 바람이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비가 내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상황에서 기온이 내려가면 28일 아침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크다. 귀성길 교통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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