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前 축구 대표팀 코치, 제자입단 대가 건넨 혐의 기소 조선닷컴 뉴스 0 99 0 0 2023.09.14 03:00 ‘프로축구 입단 비리’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종걸 전 안산 그리너스 대표 등 10명을 불법 금품 수수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 대상에는 최태욱 전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도 포함됐다. 최씨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당시 국가대표 선수였고 작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국가대표 코치로 참여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