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AG 국가대표' 김사랑 "한국 체스 무섭다는 것 보여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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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AG 국가대표' 김사랑 "한국 체스 무섭다는 것 보여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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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시 도심에 위치한 중국기원 항저우분원 국제교류센터. 12층 규모로 도심 한복판에 웅장하게 지어진 '바둑센터' 4층과 9층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체스 경기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의 최고의 체스 플레이어들이 모인 이 자리, 한국 국가대표 경기복을 입고 있는 앳된 얼굴의 선수가 눈에 띈다.

2011년생, 초등학교 6학년의 국가대표 김사랑(양평동초등학교) 선수 이야기이다. 동갑내기의 스케이트보드 선수 문강호와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최연소 선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김사랑 선수는 체스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 나섰다. 특히 개인전은 숱한 '언니 선수'들을 이기고 두 명만이 출전하는 자리에 나선다.

26일 펼쳐진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 1층으로 내려온 김사랑 선수는 하루에만 세 게임 남짓을 뛰어야 하는 강행군 탓에 다소 지친 듯한 표정이었지만, "좋은 선수들과 여기까지 와서 붙는 것 자체도 영광"이라며 인터뷰에 나섰다.

"빠른 판단 필요해 어린 친구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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