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사실 LG 트윈스는 이번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조금은 변방이었다. 7월말 최원태를 영입하면서 타자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던 LG는 그래서 이번 2024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부터 지명권을 행사했다. 1라운드가 드래프트 행사에서는 '꽃'이다보니 자연스럽게 LG는 관심 '밖'이었다. 그래도 2라운드부터 LG의 미래가 될 선수들을 차례차례 뽑았다.
[OSEN=최이정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과거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비하, 조롱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뒷담화 카톡이 공개됐다"라며 민 대표가 보여준 뉴진스를 향한 사랑과는 대치돼 충격을 안긴 메시…
[OSEN=이상학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도 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방출 대기 신세에 몰린 고우석(26)의 상황이 안타깝다.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된 숀 앤더슨(30)에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