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부상→PL 데뷔전서 23분 뛰었는데…, '덴마크 특급재능' 회이룬 맨유 '최고 스피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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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부상→PL 데뷔전서 23분 뛰었는데…, '덴마크 특급재능' 회이룬 맨유 '최고 스피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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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 여름 야심차게 영입한 '덴마크 특급 재능' 라스무스 회이룬(20)가 맨유의 최고 스피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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