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제품 디자인? 인간의 창의성 못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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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제품 디자인? 인간의 창의성 못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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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인근 소도시 맘즈버리에 있는 가전 기업 다이슨 연구소.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76)의 집무실 앞 벽 전체를 도배한 글귀가 눈길을 붙잡았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지나친 문제를 해결한다. 그냥 해결하는 게 아니라 가장 먼저 하는 게 중요하다.’ 사훈(社訓)이나 다름없는 이 말을 실천하듯 다이슨은 1993년 창업 이후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머리카락 손상을 줄인 헤어드라이어 등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히트작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매출은 65억파운드(약 11조원), 순이익 13억파운드를 기록했다. 냉장고·TV 등 중대형 가전 없이 혁신의 힘으로 일군 성공이다.

영국 가전 기업 다이슨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76세 나이에도 2030대 기술자들과 수시로 신제품에 대해 토론한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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