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허슬 "그게 찬호 스타일" 사령탑의 안타까움, '골글 후보' 돌격대장의 이탈…타이거즈 난관 어떻게 헤쳐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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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허슬 "그게 찬호 스타일" 사령탑의 안타까움, '골글 후보' 돌격대장의 이탈…타이거즈 난관 어떻게 헤…

조선닷컴 0 203 0 0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1,2루 KIA 박찬호가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9.09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손가락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은 KIA 타이거즈 박찬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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