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3주 앞두고 2군행이라니…강정호 스쿨까지 다녀왔지만 반전 없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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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3주 앞두고 2군행이라니…강정호 스쿨까지 다녀왔지만 반전 없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아파”

스포츠조선 0 50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반등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강정호 스쿨까지 다녀왔지만 큰 반전은 없었다. ‘포스트 이대호’ 한동희(25·롯데 자이언츠)가 입대를 3주 앞둔 상황에서 1군 엔트리 제외라는 씁쓸한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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