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천재' 아쿠냐, '40-40'과 MVP 동시 달성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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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아쿠냐, '40-40'과 MVP 동시 달성 이룰까

sk연예기자 0 131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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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7월 11일 수비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부상 복귀 첫 시즌인 지난해 OPS(장타율+출루율) 0.764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은 '제 2의 트라웃'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쿠냐는 2023시즌 현재까지 .333 .415 .571(타율-출루율-장타율) 11홈런 30타점 wRC+(조정 득점 생산력) 163 b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3.1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4일 발표된 '4월의 선수상' 역시 그의 몫이었다.
  
아쿠냐가 2019시즌을 앞두고 체결했던 최대 10년 1억 3400만 달러(1778억 원) 규모의 연장 계약은 현 시점에서 '노예 계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이크 트라웃 이후 최연소 30-30을 달성했던 아쿠냐의 부활에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몸쪽 패스트볼 대응력 되찾은 아쿠냐, 컨택 능력 향상으로 완전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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