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자존심 대결, 110번째 현대가 더비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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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자존심 대결, 110번째 현대가 더비 승자는 누구?

sk연예기자 0 99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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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 명품 매치인 '현대가 더비'가 리그 개막전 이후 15경기 만에 찾아왔다.
 
오는 6월 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6라운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는 전북 현대와 절대 독주 체재를 구축한 극강의 선두 울산 현대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리그 개막전이자 시즌 첫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를 기록한 울산은 이후 거침없는 기세로 리그를 점령해 나갔다. 시즌 15라운드가 끝난 현재 1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첫 대결에서 패배한 전북의 상황은 최악이다. 리그 10경기 만에 무려 6패를 기록하며 강등권까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이후 전북은 응원 보이콧과 함께 김상식 전 감독과 허병길 대표 이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후 10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패배한 전북은 김상식 감독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두현 감독 대행 체재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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