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귄도안'의 놀라운 발리슛 2골, FA컵까지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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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귄도안'의 놀라운 발리슛 2골, FA컵까지 품다

sk연예기자 0 100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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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도사 귄도안의 양발 발리슛 두 골이 또 하나의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라이벌 둘 다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부딪친 자리였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맨체스터 더비였다.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FA컵까지 품었으니 이제 이스탄불까지 하늘색으로 뒤덮을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한국 시각으로 3일 오후 11시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3 잉글리시 FA(축구협회)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주장 일카이 귄도안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멋지게 들어올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일주일 뒤에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을 상대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뛰기 때문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트레블 위업까지 단 한 계단 남겨놓게 되었다.

13초, 일카이 귄도안의 슈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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