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사기 조직 총책 기소…11억 가로채
부동산 대출사기 조직 총책 기소…11억 가로채부동산 작업대출 사기 조직의 총책인 20대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서울북부지검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부동산 대출 사기 조직을 운영해온 A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어제(15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상담원 1명, 수거책 2명 등과 함께 부동산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을 위조해 대출업체로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11억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북부지검 #대출사기 #총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