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믹 액션물은 세간의 의구심을 잠재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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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믹 액션물은 세간의 의구심을 잠재울 수 있을까

sk연예기자 0 149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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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의 25살 김건우와 27살 홍우진은 복싱 대회 결승전에서 우연히 만난다. 인파이터 건우가 아웃파이터 우진을 박살 낸다. 우직하고 착하디 착한 건우가 우진에게 밥을 사 주며 친해진다. 정 많고 말도 많은 우진도 건우가 좋다. 그런데 건우의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카페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해 사채에 손을 뻗었다가, 큰 빚을 진 것도 모자라 건우가 크게 다친다. 알고 보니 건우의 엄마는 사실상 사기를 당한 것이었다.

한편 사채업계의 전설 최태호는 수양딸 차현주가 걱정되어 그녀 옆에 경호원을 한 명 붙여 주려 한다. 우여곡절 끝에 건우가 뽑히고 최태호는 그에게 선불로 1억 원을 건넨다. 엄마의 빚을 모두 갚을 수 있게 된 건우는 최태호를 위해 목숨도 바칠 듯하다. 우진도 건우와 함께 현주의 경호원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건우의 엄마와 건우에게 큰 피해를 입힌 사채업자 김명길의 마수는 여전하다. 알고 보니 김명길은 과거 최태호의 직원이었고 그의 돈을 탐내 그를 불구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김명길 일당은 사채업을 악랄하게 이용해 큰돈을 버는 건 물론 사람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죽이는 걸 밥 먹듯이 하는 악한이다. 10년 동안 두문분출하며 돈 없고 선량한 이들에게 무이자로 돈을 융통해 줬던 최태호는 결국 김명길과 맞붙게 된다. 최태호 조직이 김명길의 최측근 둘을 제압하며 김명길의 숨통을 조이는 데 성공하는 듯한데…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 크게 요동친다. 과연 권선징악은 실행될 것인가?

김새론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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