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김효주도 공동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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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김효주도 공동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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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김효주도 공동2위[앵커]양희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마이어 클래식에서 4년 4개월 만의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가 됐습니다.해외 스포츠 소식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7번홀, 양희영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에 올라섭니다.마지막 18번홀에선 아쉽게 이글을 놓쳤지만, 차분히 버디를 추가하며 다시 한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양희영이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 3라운드에서 다섯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4년 4개월 만의 우승 도전을 계속했습니다.2라운드까지 양희영과 공동 2위였던 김효주는 3타를 줄이며 두타차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7대 2로 넉넉히 앞서던 7회, 오타니의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깁니다.솔로포로 장식한 시즌 23호 홈런.아메리카 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둡니다.최근 6경기에서 5홈런을 몰아치는 괴력쇼를 벌이고 있는 오타니의 맹활약에도, 팀은 9대 10으로 캔자스시티에 역전패했습니다.전날 추신수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타자 20도루를 달성한 배지환이 또 빠른 발을 뽐냈습니다.7회 배지환의 기습 번트 타구는 상대 투수의 글러브를 맞고 휘었는데 이사이 배지환이 빠르게 1루에 도착했습니다.배지환은 내야안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0대 5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white@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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