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배급사협회 "이용관 이사장, 모든 것 내려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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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배급사협회 "이용관 이사장, 모든 것 내려놔야"

sk연예기자 0 141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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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영화제 수상작 등을 배급하는 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가 최근 조종국 운영위원장 선임으로 촉발된 부산영화제 논란에 대해 이용관 이사장의 용단을 촉구했다. 26일 조종국 운영위원장 해촉을 논의할 총회를 앞둔 부산영화제에 분명한 결의를 전하는 모습이다.

수배협은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외부의 압력도 아닌 내부 문제가 100여 일밖에 남지 않은 국제영화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여러 회원사들은 지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과연 부산국제영화제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면서 "우리들의 걱정은 그간 부산국제영화제라는 하나의 축제를 통해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함께 노력해 온 영화제 측과 수입사의 협력관계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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