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를 장악하러 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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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를 장악하러 온 겁니다!"

sk연예기자 0 144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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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MMA에 입성한 코너 맥그리거, 올해로 데뷔 15주년이다.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이견 없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슈퍼스타이자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선수다. 맥그리거가 지금의 UFC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말로 화제성이면 화제성 실력이면 실력을 다 갖췄다.

물론 무수한 논란을 양산하니 그를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이 팬보다 더 많을 것이다. 대결 상대를 향한 무지막지한 막말은 물론 폭력 사태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 모든 게 비즈니스의 일환이라고 해도, 마땅히 해야 할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는 건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 나름대로의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고 해도 말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맥그리거 포에버>가 코너 맥그리거의 최근 5년간 일상과 대전을 다루며 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생활을 영유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보려 한다.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고 역시 그런 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큐에서의 모습이 모두 연출된 게 아니라면 코너 맥그리거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맥그리거의 연속되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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