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과 닌자의 대결? 이 두 선수 타격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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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과 닌자의 대결? 이 두 선수 타격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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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가이자 철학가 그리고 영화배우 출신인 이소룡(李小龍‧브루스 리)은 무술, 격투기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인물이다. 최고의 고수, 최강의 파이터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중국 무술을 전 세계에 히트시킨 장본인이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에게 영웅의 존재, 강함에 대한 동경 등 수많은 영감을 심어줬다.

이는 하늘의 별이 된지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비틀즈, 마릴린 먼로 등이 그랬던 것처럼 '시대를 넘어선 하나의 아이콘이다'고 말해도 과장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다. 어린 시절 엽문 휘하에서 '영춘권(咏春拳)'을 수련한 그는 이후 같은 남권 유파의 '채리불권(蔡李佛拳)'까지 몸에 익혔다.

실전 무술, 강함에 대한 열망이 컸던 이소룡은 이후 미국 생활을 하는 동안 펜싱, 복싱, 레슬링 등 서양 무술을 배우는데도 주저함이 없었고 한술 더 떠 이를 쿵푸와 혼합해 새로운 무술을 만들어내려 했다. 당시 중국 정통무술가라 칭하는 인물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다. 적지 않은 작품에서 단역, 조연 등을 하며 연기 내공을 키워나간 이소룡은 이후 홍콩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무술 영화를 만들어내며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작품수는 많지 않았지만 각 편의 임팩트가 대단했다. '당산대형(唐山大兄)', '정무문(精武門)', '맹룡과강(猛龍過江)', '용쟁호투(龍爭虎鬪)', '사망유희(死亡遊戱)' 등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들이다. 때문에 격투계에서는 그를 동경하는 팬들이 많다. 입식타격, MMA를 가리지않고 지금까지도 매니아를 자처하는 이들이 끊이질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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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hshdbdb 2023.08.13 15:56  
함자트가 그냥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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